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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뉴스

기사입력 . 2016-12-15 13:02:15

캄보디아 종합전시회서 韓 소비재 ‘인기’

KOTRA, 의약품 등 유망 기업 23개사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한국 기업이 한국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와 1:1 구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KOTRA는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15일부터 3일간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2016 캄보디아 종합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중소기업 23개사가 한국관에 참가해 적극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펼친다.

KOTRA에 다르면 이번 전시회는 캄보디아 상무부가 주관으로 개최돼 중국·일본·태국·베트남 등 12개국 210개사가 참가하는 현지 최대 전시회다. KOTRA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23개사를 위해 캄보디아 유망 바이어 84개사와 ’1:1 구매상담회’를 벌이는 한편 ‘진출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스크팩·BB크림·네일아트 등 화장품 취급 기업 10개사와 비누·치약·블라인드 등 생활 소비재 기업 13개사가 참가했는데 현지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는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7% 이상의 경제성장을 꾸준히 기록하는 동남아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구 150 만명의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중산층이 급격히 확산중에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지난 7월 캄보디아를 저소득국에서 중저소득국으로 격상시켰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중상층 증가에 힘입어 구매력이 급격히 신장해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프리미엄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 ‘태양의 후예’ 등 한류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에서 선보인 식품·화장품·의류·생활용품 등 한국 소비재가 현지 중산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현지 TV홈쇼핑, 쇼핑몰 등을 통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한국 화장품을 주로 수입하는 바이어 콩 바노(Kong Vanno) 코리아 코스매틱社 대표는 “최근에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는다”고 지적하면서 “한국관에서 한번에 많은 기업을 만날 수 있어서 유용하다”고 밝혔다.

권경무 KOTRA 프놈펜 무역관장은 “캄보디아에 부는 한류 열기와 현지 시장 성장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기대감으로 한국관 참가업체모집이 조기완료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장품·생활용품·의료기기 등 우리 소비재 기업들이 성장하는 캄보디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는 1인당 국민소득이 1천20 달러(2015년)로 낮은 편이나, 시장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소비시장 선점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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